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수탉이 새벽에 우는 이유는 빛에 민감해서다. 날이 밝기 시작하면 [[송과체]]라는 기관이 자극되어 예민해지면서 울게 되는 것. * 집에 도둑이 들면 새벽에 암탉이라도 울어야 하기 때문에 생긴 말일 수도 있다는 견해도 있다. 수탉이 울지 않고 암탉만 운다는 건 수탉은 이미 도둑에게 목을 따인 이후고 결국 암탉이 우는 집안은 이미 도둑에게 털렸다는 뜻. 이 유래가 맞는다면 "망한다"라는 동사는 흔히 생각하는 미래형의 의미가 아닌 것이 된다. * 2013년 [[새누리당]] 대변인이던 인물이 2012년 트위터에서 [[운지]] 등 비하적 발언을 사용하며 정치인들을 비난한 전적이 알려져서 논란이 불거졌고, 새누리당에서도 압력을 가하여 사퇴한 바 있다. 그 중 "[[한명숙]], [[이정희]], [[박근혜]] --[[친이]]계인 듯-- 같이 여자가 날뛰면 나라가 망한다"는 발언 역시 끼어있었는데 이 발언 역시 큰 문제가 되었다. * 당연하지만 [[성급한 일반화의 오류|문제되는 행동을 한 인물의 성별이 여자라는 이유만 가지고 여자라는 집단 전체를 무능하다고 일반화하는 건]] 잘못된 논리이다. [[http://news.kukinews.com/article/view.asp?page=1&gCode=pol&arcid=0007449092&cp=nv|관련 기사]] 문제는 젠더 갈등이 점점 이슈화가 되면서 래디컬 페미니즘 진영에서 일으키는 논란이 거세지자 남초 커뮤니티 사이에서는 이 속담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있다는 것. * 한편 이 속담을 완전히 다르게 해석한 사람도 있다. [[https://pin.it/33yO2zi|예시]] "암탉이 울면 집안이 망한다"는 건 당연한 겁니다. '''남편이 허구한 날 아내 울리는 집 구석이 잘 될 리 있겠어요? 아내가 행복해야 집안도 잘 되는 거에요'''."라고 해석한 것. 따지고 보면 실제 뜻과는 전혀 다른 해석이지만, 그냥 "울다"라는 단어의 다른 의미를 이용한 농담성 재해석 정도로 여기면 된다. * [[맹꽁이서당]]에서는 훈장님이 [[명성황후]]가 나라를 말아먹자 이 속담이 유행했다는 이야기를 했다. 이걸 들은 한 학동이 "맞아요, 여자가 나서면 될 일도 안된다고요."라고 말했다가 훈장님이 "그런 악담은 너네 집 어머니, 할머니한테 해보라"라며 담뱃대로 쥐어박았다. * 바리에이션으로 "수탉이 알을 낳으면 집안이 망한다"(…)도 있는데, 이건 닭장이 오염돼서 수탉에 호르몬 문제가 생겨 암탉처럼 된 것이니 안 망하는 게 이상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